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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왕과장을 소개합니다.
    카테고리 없음 2020. 4. 28. 15:10

    왕과장은 왕입니다요^^"

    운동하는 아이 일상과 운동시키는 부모로 참 느낀 점이 많아서 글을 쓰기 시작했던 것이 바로 여기 블로그입니다. 아이가 좋아서 시작한, 땀 흘리는 즐겁고 부러운 운동을 시키며 참 많은 인생 공부를 했습니다.

    왕 과장은 운동하는 아이를 뒷바라지했습니다.

     

    그렇게 블로그에 기록을 하며 이웃님들과 만나게 되고

    궁금한 걸 찾아보다가 블로그에 올린 글들이 그 어느 정보보다 '참'이라는 것을 알게 되며, 다른 궁금점들도 블로그를 통해 찾게 되었습니다.

    군대 제대 즈음~ 미리 입사원서를 넣어두었던 회사를 시작으로

    24년째 전문 엔지니어로 버티고 있고, 코 찔찔 두 아들은 일병 군인 아저씨와 졸업을 앞둔 사회 초년생 준비를 하고 있답니다. 그렇게 열심히 운동 뒷바라지를 하던 우리 둘째 군인 아저씨는 다른 진로를 진지하게 고민하고 있고요 ^^"

    왕과장은 모둔 운동을 좋아합니다.

     

    둥근 공으로 하는 놀이는 다 좋아하기에, 토요일과 평일 야간까지 운동 스케줄은 최고의 행복이었습니다. 한때, 느낌과 분위기로만 투자를 해서 시원하게 말아 드실 때 즘 중국에 유학을 보낸 두아들은 한동안 고달픈 유학기간을 맛 보기도 했네요.

    다시 정신을 차리고 보니, 어느덧 노후를 준비하지 않으면 낭패다 싶어 전세가 꽉 찬 다가구를 구하러 다니다가, 다가구를 직접 짓는 게 더 개이득이라는 생각을 하게 된 순간부터 '신축 공부'가 시작되었습니다.

    왕 과장 신축 공부는 이렇게 시작되었습니다.

     

    왕과장 신축 공부는 만만치 않았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부동산이라는 개념과 공부를 다시 시작해야 했습니다. 블로그를 찾아서 스크랩하고, 강의를 찾아다니면 듣기 시작했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어디다 지어야 할지, 어떻게 지어야 할지... 관계된 것들이 너무 많았습니다. 이런 과정을 거치면서 부동산 투자에도 눈을 뜨게 된 것이 지금이 왕과장입니다.

    경매, GAP 투자, 분양권... 얼마 전에는 스마트 스토어도 참여하여 영혼을 갈아 넣고 있는 중입니다. 한 가지도 쉬운 게 없지만... 남의 일이 아닌 점점 내 일을 찾고 있는 느낌을 받고 있습니다.

    아직도 운동이 좋아해서

    주말이면 일찍 운동을 빨리 끝이니고, 가까운 사우나에서 씻고

    강의를 듣거 나, 임장을 다니곤 합니다.

    왕 과장은 프로 수강자는 아닙니다.

     

    왕 과장 헤어스타일을 재미 삼아 투블럭으로 만지작 거리기 시작한 마나님은 학원 공부와 시험을 거쳐 어엿한 염색방을 개업 했습니다. 다 노력을 하니 결과가 보이네요.

    © lg17, 출처 Unsplash

     

    왕과장도 공부만 하다 보면 더 늦을 거 같아서

    거주하는 집 전세를 주고 이사를 하면서 인천에 신축을 시작하게 됩니다. 저 또한 범접할 수 없는 영역이었지만 블로그를 통해서, 임장을 다니면서, 스터디 활동을 지속한 동기부여로 진행 중인 신축에 대해 공유하고 나누고 싶습니다.

    © ecasap, 출처 Unsplash

     

    부동산이라는 여러 영역들 중에 신축이라는 영역에 혼을 넣고 있습니다. 이론을 실천으로 옮기는 과정이라 알려드릴 많은 정보는 없지만, 이제껏 무엇을 고민했고 어떻게 방향을 잡아야 할지 정도는 알 거 같습니다.

    바로 두 번째 신축 토지를 알아보고 있고, 앞으로 세 개를 연속할 계획이며

    한 번 시작한 분이라면, 가능하다는 것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왕 과장 3층 바닥에서 신축 사진

    부동산 투자, 신축의 과정 결코 쉽지는 않습니다.

    근데,

    오늘 조금만 참으면, 분명 내일은 웃을 수 있습니다.

    왕 과장의 과거는 이러합니다. 평범합니다.

    일찍 결혼해서 아이 낳고, 중년에 아저씨입니다.

    그런, 평범한 직장인이 신축을 공부하고 실천해 나가며

    작지만 이웃님들에게는 목마른 이야기를 나누고 싶은 마음...

    오늘 조금만 더 참으면, 분명 내일은 웃을 수 있답니다.

    왕 과장도 이웃님들도 왕입니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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